용인사랑의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
▲8일 용인시청 광장 앞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했다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화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8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‘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’의 모금 목표액 10억을 조기 달성했다.
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모금된 금액은 총 618건 12억408만 원으로 당초 목표액 대비 20.4%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.
지난달 1일 시작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다음달 5일까지10억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해왔으며,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1%인 1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...